p215
설사 아무리 극악한 인간이라도 누군가 살해당한 것을 기뻐하는 행위는 적어도 남 앞에서는 삼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p230
인간이 인간이기 위해서는 실패까지도 기억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결국 문화로 성숙된다. 그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망각을 강요하는 것은 인간에게 동물이 되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것은 정치와 언론이 행할 수 있는 가장 강하고 가장 치졸한 폭력이다.
하하호호호
2024.07.12 화p215
설사 아무리 극악한 인간이라도 누군가 살해당한 것을 기뻐하는 행위는 적어도 남 앞에서는 삼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p230
인간이 인간이기 위해서는 실패까지도 기억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결국 문화로 성숙된다. 그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망각을 강요하는 것은 인간에게 동물이 되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것은 정치와 언론이 행할 수 있는 가장 강하고 가장 치졸한 폭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