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니아를 침략했다는 뉴스를 보고 솔직히 어이가 없었다. 요즘시대에? 침략 전쟁을 한다고?? 게다가 크림반도도 그렇게 뺏었는데??? 아니 너희 왜 그래, 이제 부동항 그렇게 필요한 거 아니잖아......ㅠㅜ 이게 내 심정이었다. 사실 난 이 침략 전쟁이 금방 괜찮아질 줄 알았다. 다른 나라들의 눈치도 있으니 우크라이나가 방어에 성공하고 러시아가 그만 물러날 줄 알았다. 이렇게 집어삼키려고 할 줄 몰랐다.
전쟁으로 인해 피해보는 건 아무 죄 없는 일반 시민, 국민들이다. 이제 그만 포기하고 우크라이나를 그만 좀 괴롭혔으면 좋겠다. 전쟁을 계속할 수록 러사아 자국민들까지 괴롭다는 걸 알아줬으면 한다.
전쟁으로 인해 집을 떠나야하고, 가족과 헤어져야 한다는 건 너무나도 끔찍하다. 작가님께서 무사히 가족분들과 다시 만나서 고향으로 돌아가셨으면 합니다. 이 전쟁이 어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