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최근 작품부터 거꾸로 거슬러 읽었다.
최근작들이 조금 더 날 선 문장들이라면 (개인의 서사뿐이 아니기에) 이 책은 나와 가족에 집중하고 있어서인지 더 따듯하고 눈물이 났다.
장애와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담담
2024.07.10 일작가의 최근 작품부터 거꾸로 거슬러 읽었다.
최근작들이 조금 더 날 선 문장들이라면 (개인의 서사뿐이 아니기에) 이 책은 나와 가족에 집중하고 있어서인지 더 따듯하고 눈물이 났다.
장애와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