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상적이라기엔 하나를 꼽기 어렵고,
아이들이 지하 생활에 적응해가는 그림들이 좋았습니다
지하실에서 폭격을 피해 숨어있는 것이 두렵고 무서웠을 텐데, 아이들은 그 안에서 서로 친해지고, 체스도 하고, 벽에 그림을 그리는 등 그 생활을 받아들이고 적응해가는 모습들이 따뜻해보이기도 하고 안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한정아
2024.07.09 토가장 인상적이라기엔 하나를 꼽기 어렵고,
아이들이 지하 생활에 적응해가는 그림들이 좋았습니다
지하실에서 폭격을 피해 숨어있는 것이 두렵고 무서웠을 텐데, 아이들은 그 안에서 서로 친해지고, 체스도 하고, 벽에 그림을 그리는 등 그 생활을 받아들이고 적응해가는 모습들이 따뜻해보이기도 하고 안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