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잘 기억나지 않아요. 어린시절은 별로 책을 안 읽다 성인이 되고나서 책을 읽기시작해 안읽은시절 만회하듯 열심히 읽었어요. 그시절 많지 않던 독서모임도 나가고 작가 북토크도 가고...그러다 임신 육아 또 임신 육아로 정신없이 보내다 7년만에 무슨 바람이였는지 책을 들었는데 그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황홀하다고 하면 너무 오바인가싶지만 딱히 마땅한 단어가 없네요.
그 후로 다시 부지런히 읽고 있어요^^
캔들
2024.07.07 목처음은 잘 기억나지 않아요. 어린시절은 별로 책을 안 읽다 성인이 되고나서 책을 읽기시작해 안읽은시절 만회하듯 열심히 읽었어요. 그시절 많지 않던 독서모임도 나가고 작가 북토크도 가고...그러다 임신 육아 또 임신 육아로 정신없이 보내다 7년만에 무슨 바람이였는지 책을 들었는데 그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황홀하다고 하면 너무 오바인가싶지만 딱히 마땅한 단어가 없네요.
그 후로 다시 부지런히 읽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