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20일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이 있다는 것을 대학생활을 할 때 사범대학 특수교육학과 학우들이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서 알게 됐었습니다.
차별을 해소하고 철폐하는 것은 어떤 과정을 수반해야하는지 평소 생각을 많이 합니다. 비단 장애인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우리사회 만연해 있는 차별. 그리고 나에게 잠재되어있는 차별의식에 대해서 자각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지에서 깨어나는 것. 무지가 때로는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있다는 것을 알아가며 공부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반짝이는 박수소리>책과 영화가 정말 귀한 작업이라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