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아침은 존재하고, 도시의 아침은 약속한다. 전자는 우리를 살게 하고, 후자는 우리를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나는 언제나, 세상의 저주받은 위인들처럼, 생각
하는 것이 사는 것보다 더 낫다고 여길 수밖에 없다.
최정은
2024.07.06 수시골의 아침은 존재하고, 도시의 아침은 약속한다. 전자는 우리를 살게 하고, 후자는 우리를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나는 언제나, 세상의 저주받은 위인들처럼, 생각
하는 것이 사는 것보다 더 낫다고 여길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