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至安)
우리는 폭격을 피해 알 수 없는 미래를 향해 도망쳤다. 서서 갈 것을 감안해 아이들의 짐가방마저 버린 채.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나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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