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하죠. 오랜 절친이 아닌데도 생각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요청 받으면 달려가고 달려올 사람이 있다는게.
현재로서는 남편 이외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어 좀 슬프네요. 인간관계가 단순해도 너무 단순해서. 남에게 베풀며 살지 못했던 것 같아 조금은 반성도 됩니다. 같이 으쌰으쌰 할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의지도 되고 좋을 것 같아요. 그만큼의 서로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현준아사랑해
2024.09.23 목참 이상하죠. 오랜 절친이 아닌데도 생각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요청 받으면 달려가고 달려올 사람이 있다는게.
현재로서는 남편 이외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어 좀 슬프네요. 인간관계가 단순해도 너무 단순해서. 남에게 베풀며 살지 못했던 것 같아 조금은 반성도 됩니다. 같이 으쌰으쌰 할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의지도 되고 좋을 것 같아요. 그만큼의 서로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