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떠오르는 것들이 많은데 아직 많은 책을 읽지 않아서인지...여름이 떠오르는 책은 딱히 없다.
지금이 여름이니까 지금 읽고 있는 책들이 훗날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다. 늦봄에 읽기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끙끙대며 읽고 있는 죄와 벌이 떠오르지 않을까? 소설 속 배경에서도 덥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기도 하고 ㅎㅎㅎ 이렇게 읽기 힘들줄 몰랐는데 아직도 2권을 붙잡고 있는 형편이라...완독한 것만으로도 뿌듯한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숲의우주
2024.07.05 화영화는 떠오르는 것들이 많은데 아직 많은 책을 읽지 않아서인지...여름이 떠오르는 책은 딱히 없다.
지금이 여름이니까 지금 읽고 있는 책들이 훗날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다. 늦봄에 읽기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끙끙대며 읽고 있는 죄와 벌이 떠오르지 않을까? 소설 속 배경에서도 덥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기도 하고 ㅎㅎㅎ 이렇게 읽기 힘들줄 몰랐는데 아직도 2권을 붙잡고 있는 형편이라...완독한 것만으로도 뿌듯한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