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권을 한 번씩 읽든, 처음부터 끝까지 읽든, 내키는 대로 부분만을 읽든, 그저 제목과 표지만 감상하든, 사놓고도 잊어버리든. 책을 그저 곁에 두고 지낼 수 있다면 우리는 '가능성'을 품은 존재가 된다.
콘치즈김치전
2024.07.04 월여러 권을 한 번씩 읽든, 처음부터 끝까지 읽든, 내키는 대로 부분만을 읽든, 그저 제목과 표지만 감상하든, 사놓고도 잊어버리든. 책을 그저 곁에 두고 지낼 수 있다면 우리는 '가능성'을 품은 존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