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아해이나
하지만 우리는 자신의 ‘운명’을 잊기 위해 밀짚을 엮는 죄수라기보다는 그저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베개에 수를 놓는 소녀에 가깝다.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