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시작된 전쟁이 봄을 지나 여름까지 이어지고 있네요..21세기에 이런 비인륜적인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는게 아직도 믿겨지질 않습니다. 역사에서는 여러번의 전쟁이 있었고 결국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은 전쟁의 끝 또한 비슷했습니다. 결국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는 곧 전쟁을 멈출 수 밖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그때까지 모두 안녕했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의 요즘 생활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또 아이들은 잘 지내는지도 궁금하네요..더불어 작가님의 다음이야기도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땐 책 제목이 우크라이나의 기쁨이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