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시작된 그들의 아픔이 아직도 현재진행 중이라는 것이 무엇보다 슬프다. 전쟁과 무관한 사람들..심지어 아이들까지 전쟁으로 인해 두려움을 느끼고 많은 것을 잃어야하는 것이 참 안타깝고 화가 났다. 전쟁은 사람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작가의 글에 너무나도 동의를 한다.
휴전국가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전쟁이 먼 이야기가 아니고 나고 겪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몇의 권력자에 의해 몇몇의 강대국에 의해 전쟁이 자행되고 그들과 전혀 상관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그들의 일상과 미래, 집, 가족 심지어 자신이 생명까지도 잃어야하는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우크라이나의 피해에 관해 관심을 갖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작은 방법이라도 찾아봐야겠다.
"전쟁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