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3
처음과 달리 외삼촌은 멍해 보이지 않았대. 정숙아, 정심아, 하
고 이름을 부르고, 방금 물을 묻혀서 만진 것 같은 머리를 가리키
며 엄마에게 말했대.
인제 오빠 머리 안 이상함지? p.265
eoga
2024.09.23 목2021.09.23
처음과 달리 외삼촌은 멍해 보이지 않았대. 정숙아, 정심아, 하
고 이름을 부르고, 방금 물을 묻혀서 만진 것 같은 머리를 가리키
며 엄마에게 말했대.
인제 오빠 머리 안 이상함지? p.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