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가족이라는게 더 많은 이해를 해야 하는 존재라고 했지만, 아직 그여자랑 나는 가족이 아니잖아. 그러니까 싫어할 수도 있는 거 아니야?
사실 언니 편지를 보고 나니까 혼란스럽긴 해. 만약 언니가 찾은 엄마가 내리 그리워하고 궁금해 했던 엄마의 모습이 아니면 어쩌지?
그러다 문득 이런생각도 드는 거야. 나는 엄마가 꿈꾸던 딸의 모습일까....
지지땡
2024.07.03 일언니는 가족이라는게 더 많은 이해를 해야 하는 존재라고 했지만, 아직 그여자랑 나는 가족이 아니잖아. 그러니까 싫어할 수도 있는 거 아니야?
사실 언니 편지를 보고 나니까 혼란스럽긴 해. 만약 언니가 찾은 엄마가 내리 그리워하고 궁금해 했던 엄마의 모습이 아니면 어쩌지?
그러다 문득 이런생각도 드는 거야. 나는 엄마가 꿈꾸던 딸의 모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