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아사랑해
한번은 엄마가 돈을 주고 소주 사오라고 해서 소주를 사왔는데 소주가 아니라 국수라고 엄마가 손글씨를 썼어. 그걸 다시 들고 가서 국수로 바꿔왔어. 소주, 국수. 입 모양이 똑같잖아. <반짝이는 박수 소리>,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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