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아
폭격 소리에 지하실로 숨어들어가 소리가 멈추기를 기다리면서 흘리는 눈물. 우크라이나의 눈물 이라는 부제처럼, 숨어서 전쟁이 끝나기를, 어서 이 순간이 지나기를 기다리며 흘리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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