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준(해밀)
우선 저는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으로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제가 불안의 책을 읽어보니 단 한 가지 장르로 정의할 수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소설로 보기에는 페르난도 페소아의 자선적인 이야기가 많고 에세이라고 하기에는 픽션이 많이 있다는 점에서 한 가지 장르로 구별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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