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해보까
그녀는 폴란드에서 러시아어를 가르친다. 전쟁이 터진 이후 여러 친구가 그녀에게서 등을 돌렸다. 이건 옳지 않아. 사람은 '민족 소속'이 아닌데. 어제 난 그녀의 얼굴에서 '수호천사'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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