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일기 속 작은 사람의 고통을 더이상 '어딘가 먼 곳'이 아닌 '지금 여기'의 고통으로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먼 곳'에서 전쟁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내가 사랑하는 이들과 똑같은 지극히 작고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부디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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