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쑥요일
이 책을 구입할 당시, 나는 "불안"이라는 단어에 꽂혔던 듯 하다. 평온함에서 오는 불안. 알수없음에서 오는 불안. 다른 모습의 "불안"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어서였는지 알수없으나, 지금도 내게 벗어나고 싶은 "불안"이 있어 이 책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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