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평등'이 의식과 더불어 인류에 대한 숭배는, 동물이 신처럼 숭배되고 신이 동물의 머리를 지녔던 고대 숭배의 재현 같았다.
데카당스란 무의식의 완전한 상실이고, 무의식이야말로 삶의 기반이다. 만일 심장이 의식을 갖고 생각할 수 있었다면, 진작 멈췄을 것이다.
정이든
2024.07.01 금'자유'와 '평등'이 의식과 더불어 인류에 대한 숭배는, 동물이 신처럼 숭배되고 신이 동물의 머리를 지녔던 고대 숭배의 재현 같았다.
데카당스란 무의식의 완전한 상실이고, 무의식이야말로 삶의 기반이다. 만일 심장이 의식을 갖고 생각할 수 있었다면, 진작 멈췄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