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에서 30년째 살고 있는 러시아 여자가 표 끊는 걸 도와줬다.
홈페이지상에서 강아지 동반 표 예매가 안 되어서 전화로 예약해야만 했다.
그녀는 폴란드에서 러시아어를 가르친다.
전쟁이 터진 이후 여러 친구가 그녀에게서 등을 돌렸다.
이건 옳지 않아.
사람은 '민족 소속'이 아닌데.
어제 난 그녀의 얼굴에서 '수호천사'를 보았다.
콘치즈김치전
2024.07.01 금폴란드에서 30년째 살고 있는 러시아 여자가 표 끊는 걸 도와줬다.
홈페이지상에서 강아지 동반 표 예매가 안 되어서 전화로 예약해야만 했다.
그녀는 폴란드에서 러시아어를 가르친다.
전쟁이 터진 이후 여러 친구가 그녀에게서 등을 돌렸다.
이건 옳지 않아.
사람은 '민족 소속'이 아닌데.
어제 난 그녀의 얼굴에서 '수호천사'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