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메시지가 아니다. 메시지는 의삭한 것에 불과하지만 시는 무의식에서 나오는 것이다."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 씨는 한 심포지엄에서 이렇게 말했다. 만약 어떤 작품에 이야기할 만한 메시지라는 것이 포함돼 있다면, 그것은 만든 사람이 아닌 독자나 관객이 발견하는 것임에 틀림 없다.
강미정
2024.07.01 금"시는 메시지가 아니다. 메시지는 의삭한 것에 불과하지만 시는 무의식에서 나오는 것이다."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 씨는 한 심포지엄에서 이렇게 말했다. 만약 어떤 작품에 이야기할 만한 메시지라는 것이 포함돼 있다면, 그것은 만든 사람이 아닌 독자나 관객이 발견하는 것임에 틀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