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정
우린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고 있다. 콘텐츠의 홍수에서 우리는 재미를 찾기도 하지만, 사람을 알고 싶어하기도 한다. 영화계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감독들은 평소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그 감독들의 모든 작품이 내가 다 받아들이고, 좋았던 적은 없지만, 나는 보면서 사람이 궁금했다. 이 책에서 고레에다 감독님의 사람냄새를 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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