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희
작년에 130페이지 정도까지 읽고 덮어둔 책이다. 하루에 세 챕터 읽으며 너무 좋아서 필사를 매일 했다. 작년 7월 생일선물로 받은 책. 그러다 흐름을 놓치고 방치해두다 독파클럽에서 마감 이틀전에 이 책을 보았다. 이건 다시 읽어보라는 운명^^독파도 처음이라 설렌다. 돌아온 여름의 시작을 페소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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