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이
"이 가시내. 죽 먹젠 그날 밤에 어멍한테 왔주. 죽 한 그릇 얻어먹엉 살아나젠 허멍. 밤낮으로 딸 걱정을 하던 어머니의 애끓는 마음이 느껴져 별 다른 감정표현이 없는데도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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