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내내 레이디 맥도날드는 가상의 인물인데, 가상의 인물로 느껴지지 않아서 조금 슬픈 감정이 일었다. 정동 맥도날드 할머니의 진짜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결국 존재 자체가 중요한거지 내가 오늘을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한거지,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구석이 슬프다.
지애서가
2024.06.30 목책을 읽는 내내 레이디 맥도날드는 가상의 인물인데, 가상의 인물로 느껴지지 않아서 조금 슬픈 감정이 일었다. 정동 맥도날드 할머니의 진짜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결국 존재 자체가 중요한거지 내가 오늘을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한거지,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구석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