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라는 이름의 무게 분명히 무겁게 느껴졌지만 책을 통해서 그리고 그 글을 통해서 나와 다를게 없음이 느껴졌다
그래서 오히려 더 신비로웠다, 나 같은 사람이 쓸 수 없는걸 나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이 쓰는거니까
책을 보며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면서 힘을 주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편하게 이야기 해도 충분하다는 느낌이 들어던 이야기 꾸러미를 보았던 시간
pilly
2024.06.30 목시인이라는 이름의 무게 분명히 무겁게 느껴졌지만 책을 통해서 그리고 그 글을 통해서 나와 다를게 없음이 느껴졌다
그래서 오히려 더 신비로웠다, 나 같은 사람이 쓸 수 없는걸 나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이 쓰는거니까
책을 보며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면서 힘을 주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편하게 이야기 해도 충분하다는 느낌이 들어던 이야기 꾸러미를 보았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