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라
짧은 기간에 시인이 가졌던 젊은날의 생각들을 읽어보는 순간이었다. 그녀의 말은 세월이 지나 현재를 살아가는 나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는걸 보면 얼마나 성숙한 삶을 살았는지 깊이 생각해 본다. 시인의 삶이란 어렵지만 그녀이 사유의 깊이에 감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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