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우리랑은 다른 식으로 걸어요. 가지와 뿌리를 써서 옆으로 위로 아래로 나아가거든요. 사람들은 그렇게 못하잖아요. 게다가 나무는 꽃과 이파리와 열매도 만들고, 새들도 꽉 차 있어요. 그러니 지루해질 틈이 없어요."
김선애
2024.06.28 화"나무는 우리랑은 다른 식으로 걸어요. 가지와 뿌리를 써서 옆으로 위로 아래로 나아가거든요. 사람들은 그렇게 못하잖아요. 게다가 나무는 꽃과 이파리와 열매도 만들고, 새들도 꽉 차 있어요. 그러니 지루해질 틈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