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내내 김윤자를 이해하기 버거웠는데 그건 결국 나의 견고한 사고의 프레임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았는데 왜 나는 그녀의 삶을 인정하지 못하는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기 삶을 살아갈 자유가 있는건데.
바오밥
2024.06.28 화책을 읽는 내내 김윤자를 이해하기 버거웠는데 그건 결국 나의 견고한 사고의 프레임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았는데 왜 나는 그녀의 삶을 인정하지 못하는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기 삶을 살아갈 자유가 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