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좀 끄고, 가려운델 긁어, 털어내고 가야해 / 내 마음을 느껴, 같은 맘이 들면, 혼자가 아니네 - 일리닛, <나와 같은지> 중에서 |
랩 가사를 지을 능력은 없어서 이 책을 읽고 현재의 제 마음을 표현하는 랩 가사로, 힘들었던 시절 많이 들었던 곡의 일부를 가져왔습니다. 『차녀 힙합』을 읽기 시작하고 제일 먼저 떠오른 곡이지요. '너도 그렇냐, 나도 그렇다'는 공감을 끌어낸다는 점에서 이 곡도, 『차녀 힙합』도 저에게 많은 위로를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