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앨범도 없는 것, 옷 물려받은 것(안 입으면서 이마저도 언니는 자기 옷이라 엄청 못마땅해 했죠), 나에게 언니 이름으로 부르는 것, 극심한 사춘기를 보내는 언니를 보며 조용히 찌그러져 살아야 했던 시간들, 힘들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그쪽으로 진학해 글을 쓰고 있는 차녀라는 점, 등등 여러 공감 부분이 있었습니다.
해시
2024.06.24 금제대로된 앨범도 없는 것, 옷 물려받은 것(안 입으면서 이마저도 언니는 자기 옷이라 엄청 못마땅해 했죠), 나에게 언니 이름으로 부르는 것, 극심한 사춘기를 보내는 언니를 보며 조용히 찌그러져 살아야 했던 시간들, 힘들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그쪽으로 진학해 글을 쓰고 있는 차녀라는 점, 등등 여러 공감 부분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