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뭔가를 기대해왔어요
패배를요?
아닙니다. 그보다 나은 뭔가를
하지만 패배도 믿지 않아요
그럼 뭘 믿습니까
잠자는 거요
지난한 전쟁 속 승자도 패자도 나에겐 해당없지.
난 그저 사랑하는 이와 함께 몸을 누이고 쉬고 싶을 뿐.
펠리시아
2024.06.24 금저는 뭔가를 기대해왔어요
패배를요?
아닙니다. 그보다 나은 뭔가를
하지만 패배도 믿지 않아요
그럼 뭘 믿습니까
잠자는 거요
지난한 전쟁 속 승자도 패자도 나에겐 해당없지.
난 그저 사랑하는 이와 함께 몸을 누이고 쉬고 싶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