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돈
자신이 몰랐던 과거를 직면한 유리가, 자신의 처지에 대해 느꼈던 '원망과 분노, 배신감 같은 감정', 이런 감정이 일렁일 때 함께 움찔거렸던 '수치심'도 훌훌 털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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