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많아도 난 내가 찾는 책이 어디 있는지 다 안다. 그게 재주라면 재주지. 너처럼 글씨 쓰는 재주도 난을 치는 재주도 없지만 난 내 물건들, 생각들, 책들을 기가 막히게 정리하는 재주가 있지.” 장이는 생각을 모았다.
ㅡㅡㅡ
나도 뭔가를 정리할 수 있긴 하다. 책 정리를 시작하고 싶어서 읽은 책. 나는 독서가인가? 적독가인가?
권윤희
2024.06.22 수“책이 많아도 난 내가 찾는 책이 어디 있는지 다 안다. 그게 재주라면 재주지. 너처럼 글씨 쓰는 재주도 난을 치는 재주도 없지만 난 내 물건들, 생각들, 책들을 기가 막히게 정리하는 재주가 있지.” 장이는 생각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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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뭔가를 정리할 수 있긴 하다. 책 정리를 시작하고 싶어서 읽은 책. 나는 독서가인가? 적독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