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과 요리에 몰두하고 있어요.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게임 하는 것도 좋아하고, 산책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역시 요즘 가장 많이 신경쓰고 있는 것은 살림과 요리입니다.
결혼 13년차이지만 아직 서툴고 모자라긴 하지만요.
깔끔한 집을 만들고 싶고,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요리를 해서 신랑과 먹고 싶습니다.
몸을 움직이다보면 복잡했던 머리속이 정리되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요즘 안그래도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지라 도움이 많이 됩니다.
거기다 결과물에서 느껴지는 성취감이 정말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