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
"지금도 그래요. 예전의 나보다 지금의 나로 살기가 훨씬 힘드니까. 그래서 종로3가로 못 가겠어요. 거기에는, 현실이 있거든요. 보고 싶지 않은 현실이. 아주아주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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