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별
당당하게 대응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다. 하지만 이대로 돌아가는 것, 그것만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건, 패배다. 내 존엄을 스스로 해하는 일이니까. (69/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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