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부도덕하지 않다는 것만으로 이미 자신은 도덕적이라고 믿으면서 도덕의 기득권 아래 편히 안주하려 하고, 때로는 기존의 도덕에 브레이크를 거는 새로운 가치체계의 사람들에게 서슴없이 벌을 선고한다. (···) 새로운 가치를 몸소 실행하는 자들에게 공격의 화살을 퍼붓는 것이다.
문태을
2024.06.17 금자신이 부도덕하지 않다는 것만으로 이미 자신은 도덕적이라고 믿으면서 도덕의 기득권 아래 편히 안주하려 하고, 때로는 기존의 도덕에 브레이크를 거는 새로운 가치체계의 사람들에게 서슴없이 벌을 선고한다. (···) 새로운 가치를 몸소 실행하는 자들에게 공격의 화살을 퍼붓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