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하면 아빠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어렸을 때 아빠의 고향인 OO섬에 갔었는데 너무 멀어 자주 갈 수 없었거든요. 그런데 오랜만에 간 고향이라 그런지 고향 앞바다에서 수영하는 아빠의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이 너무나 눈이 부셔 머릿속에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김선애
2024.06.15 수바다하면 아빠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어렸을 때 아빠의 고향인 OO섬에 갔었는데 너무 멀어 자주 갈 수 없었거든요. 그런데 오랜만에 간 고향이라 그런지 고향 앞바다에서 수영하는 아빠의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이 너무나 눈이 부셔 머릿속에서 잊혀지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