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SNS에서 보고 Ebook으로 구매하고 읽지 않다가 집어 들었다. 이동하면서 읽은 책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예민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말이다.
그래서 나조차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짚고 넘어가서 당황스럽기도 했다.
내가 모른 척했던걸까, 몰랐던 걸까... 생각하게 만드는.
유쾌한데 왜 슬픈건지 잘 모르겠다.
담담
2024.06.15 수출판사 SNS에서 보고 Ebook으로 구매하고 읽지 않다가 집어 들었다. 이동하면서 읽은 책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예민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말이다.
그래서 나조차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짚고 넘어가서 당황스럽기도 했다.
내가 모른 척했던걸까, 몰랐던 걸까... 생각하게 만드는.
유쾌한데 왜 슬픈건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