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압둘라자크 구르나 작가에 대해서는 그동안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 바닷가에서가 문학동네로 나왔다는 소식에 많이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동세문에 국내 초역으로 선보이는 책이 많아진다는 건 선택의 폭이 넒어진다는 뜻이니 상당히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조형준(해밀)
2024.06.14 화일단 압둘라자크 구르나 작가에 대해서는 그동안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 바닷가에서가 문학동네로 나왔다는 소식에 많이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동세문에 국내 초역으로 선보이는 책이 많아진다는 건 선택의 폭이 넒어진다는 뜻이니 상당히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