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중요한 단어, 세가지.. 사실 나의 단어는 정혜윤 작가의 <슬픈 세상의 기쁜 말>이라는 책을 읽으며 나의 단어를 생각해 보았었다.
나의 단어는, <따뜻함, 책, 물고기> 이렇게 세 단어이다.
훌륭한 사람은 되지 못하더라도 옆에서 온기를 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고,
항상 책에서 지혜를 얻어 내 삶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노력하며,
물고기..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책을 읽고, 물고기라는 단어를 들으면 항상 내가 당연하다 여겼던 것들에 대해 확신을 하지 않고, 늘 다시 생각해보려 한다. 이 세 단어가 내 인생의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