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역시 이 생에서의 생존자이다. 우리 모두 각자의 삶에서의 생존자이다. 살면서 죽을 뻔한 고비들이 무수히 많았고, 운이 좋게, 아직은 무사히 살아남았지만.. 언제까지 생존자일지 장담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이 생이 더 소중하고, 지금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한다. 소중한 삶에, 이반지하님이 훌륭한 생존기록인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를 책으로 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책으로 엮도록 애써주신 편집자 이연실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뭐든
2024.06.14 화나 역시 이 생에서의 생존자이다. 우리 모두 각자의 삶에서의 생존자이다. 살면서 죽을 뻔한 고비들이 무수히 많았고, 운이 좋게, 아직은 무사히 살아남았지만.. 언제까지 생존자일지 장담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이 생이 더 소중하고, 지금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한다. 소중한 삶에, 이반지하님이 훌륭한 생존기록인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를 책으로 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책으로 엮도록 애써주신 편집자 이연실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