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읽은 달콤로맨틱하고 상큼한(?) 소설이었어요^^ 똑똑한거 같으면서도 좋아하는 남자애 앞에서는 엉뚱하고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는 데시를 보면서 짠하기도 하면서 유쾌하게 넘어가서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본 k드라마 얘기가 나올 때는 반갑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오랜만에 가볍고도 즐거운 소설을 읽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
김선애
2024.06.13 월오랜만에 읽은 달콤로맨틱하고 상큼한(?) 소설이었어요^^ 똑똑한거 같으면서도 좋아하는 남자애 앞에서는 엉뚱하고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는 데시를 보면서 짠하기도 하면서 유쾌하게 넘어가서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본 k드라마 얘기가 나올 때는 반갑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오랜만에 가볍고도 즐거운 소설을 읽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