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은 그냥 나의 글로서 서면 되었던 것이다. 도구도 기능도 없이 그냥 글이어도 되었던 것이다. 아, 그게 너무 좋다.나는 요새 내가 내 글을 되찾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잃지 말자, 라고도 생각한다. 나에게 나의 글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자 한다. 나만 쓸 수 있는 글을 쓰자고 생각한다. 나에게 가장 편안하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학자도 연구자도 아닌 그냥 예술가의 글을 쓰고자 한다.
이렇게 다 내 맘이다!
아네트
2024.06.12 일나의 글은 그냥 나의 글로서 서면 되었던 것이다. 도구도 기능도 없이 그냥 글이어도 되었던 것이다. 아, 그게 너무 좋다.나는 요새 내가 내 글을 되찾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잃지 말자, 라고도 생각한다. 나에게 나의 글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자 한다. 나만 쓸 수 있는 글을 쓰자고 생각한다. 나에게 가장 편안하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학자도 연구자도 아닌 그냥 예술가의 글을 쓰고자 한다.
이렇게 다 내 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