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현
호텔델루나. 처음엔 아이유양에 대한 팬심으로. 예고에서 본 아이유양이 너무너무 예뻐서 안 볼 수가 없었다. 보다가 끊기는게 싫어서 완결 방영까지 기다렸다가 신나게 달렸다. 화면 가득한 아름다운 색채들과 아이유양의 착장과 주조연 모두 구멍없는 연기력. 그리고 각 캐릭터들의 서사가 정말 잘 짜여있고 코믹과 로맨스, 소재 특성상 살짝 가미된 호러까지 더없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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